커리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조 대기업에서 IT 대기업으로 이직 제조 대기업 임베디드 개발자로 2년간 일하다가 IT 대기업 백엔드 개발자로 이직해서 경험한 것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저는 전직장의 경험을 살리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현직장에는 신입 처우로 입사했습니다. 물론 다른 회사의 백엔드 개발 포지션에 경력을 인정받고 합격해서 오퍼레터 수락, 입사 확정까지 했었지만.. 당장의 연봉보다는 더 성장할 수 있는 선택지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고르게 되었습니다. 개발이라는 큰 직무 안에서 이직했지만 경험을 살리기 어려웠던 이유는 사용하는 기술과 경험할 수 있는 업무가 상당히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며 저도 오퍼까지 받았듯이 충분히 경력을 살릴 수 있습니다) 현직장과 전직장에서 직무가 달라서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제가 경험한 기술스택과 업무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