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카번 에어프라이어 파리바게트에 가면 커피번을 사올 때가 많은데요. 어딘선가 모카번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녹는 식감이 난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아마 유튜브였던 것 같은데!? 그래서 저도 한번 구워 먹어봤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모카번 굽기 간단히 말하면 예열없이 180도 4~5분 구워주면 모카번이 겉바속촉 식감이 되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자꾸 까먹어서 아예 포스팅을 해버리는 중입니다 ㅎㅎ 다른 빵을 비롯해서 에어프라이어에 빵을 구우면 열이 어느정도 남아있게 되는데요. 경험상 5분 정도는 식혔다가 먹는 것이 좋았습니다 커피번은 아침으로 먹기 딱 좋더라구요. 오래 걸리지 않으니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커피번을 몇 분만 투자해서 더 맛있게 먹겠습니다! 홈런볼 에어프라이기 홈런볼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으면 겉바속촉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구워먹기 시작했는데요. 어느덧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홈런볼 구워먹기 경력 5년차입니다 ㅎㅎ 에어프라이어 홈런볼 굽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열없이 180도 3분 구워주면 홈런볼 안의 초콜릿은 녹고 겉은 바삭해져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온도를 낮춘다면 그만큼 시간을 길게 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높은 온도나 긴 시간으로 구우면 홈런볼의 겉면이 탈 수도 있습니다. 팁을 몇가지 드리자면, 포장을 뜯고 홈런볼이 담겨있는 용기를 버리지 마시고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나서 다시 용기에 부어서 드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조리가 끝나자마자 홈런볼은 뜨거우니 되도록 만지지 마시고 조금 식혔다가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종이 호일을 깔.. 고장난 도어락 교체는 집주인이 해야할까? 임대주택의 도어락이 고장났을 때, 도어락의 교체 의무가 집주인에게 있는지 세입자에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법률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 게시물은 참고만 해주세요! 고장난 도어락 교체 의무는 누구에게 있을까 카톡 대화방에서 한 친구가 질문을 했었습니다. 어머니 소유의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도어락을 교체하고 집주인이신 어머니에게 교체 비용을 요청했는데 해줘야하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때 "도어락은 세입자가 알아서 고치는 것이 아니냐", "말도 안하고 교체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오피스텔 세입자인 저는 도어락의 고장은 세입자에게 책임이 없다고 생각해서 집주인이 해주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라고 세입자의 편에서 생각했었는데요. 저에게 비슷한 일이 일어났.. 에어프라이어 예열 필요할까? 최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저도 자취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군만두는 기름 바르고 180도 10분, 홈런볼은 180도 3분, ...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방법이 포장 어딘가에 표시되어있는 즉석식품도 있는데요~ 가끔 몇 도로 '예열'한 후에 조리하라는 조리법이 표시되어있기도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예열'이 필요할까요? 에어프라이어 예열의 필요성 사실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예열을 하면 더 좋은 상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열하면 좋은 상황 에어프라이어를 예열해두면 식재료를 가열할 때, 바로 원하는 온도로 가열하게 됩니다. 이런 점이 좋은 상황이 몇 가지 있습니다. 식재료를 더 바삭하게 만들고자 할 때 좋을 수 있습니다. 빵, 과자, 튀.. 이전 1 다음
